2013년 10월 22일 화요일

한국 스마트폰 업체 내년 위기설

오늘 아침 경향 신문에 충격적인 기사가 나왔다. 그 동안 IT 모바일 강국이라 불리며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던 삼성, 엘지, 팬택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내용이다. 아래는 20132분기 세계 시장의 스마트폰 점유율이다. 삼성은 견고한 1위이지만, LG는 다소 불안하며, 팬택은 보이지도 않는다. 팬택은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으며 (사실 단순한 자금만의 문제는 아닌 듯 보인다. 개인적으로 전략의 실패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LG는 꾸준히 구글과 협력을 통해 안드로이드 레퍼런스인 Nexus 시리지를 만들고 있지만, 시장의 실적은 좋지 않다. 삼성 역시 혁신 없이 최신 기술만 추구하고 단순히 이들을 짜집기 하는데만 머물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추격이 무섭다. 기 자들이나 분석가들이 열심히 평가 절하하고 있지만, 애 플의 혁신성은 무시할 수 없다. 남 들보다 느리게 움직이는 것 같지만, 큰 혁신의 틀 내에서 한 발 씩 큰 걸음을 내딛고 있다. 엘 지, 팬택은 이 사이에 끼어 있는 형국이다. 엘지는 규모가 크고 자금력이 있어 버티겠지만, 팬택은 쉽지 않을 것 같다. 삼 성도 단순히 기술을 짜집기 하는 수준에 그치고 기술 트렌드를 따라가는데 그친다면 경향 신문의 기사는 사실이 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중국 시장을 보면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 주요 업체들을 알 수 있다.

국내 스마트폰 업체의 숙제는 중국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그리고 자신만의 기술 트렌드를 만들어 혁신적인 제품을 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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